Toothrainbow | 제이아이바이오

Hello?
I am miss artist

안녕? 난 화가야. 그래서 어디에서나 그림을 그리고 다녀. 때로는 내가 그림 그릴 수 없는 곳에 그림을 그리는 꿈을 꿔.

Change colors,
Every morning

매일 아침 난 우리 마을이 바뀌는 모습을 봐. 때로는 빨갛게 때로는 노랗게, 그렇게 아름답게 변하지.

보이지 않아도

아이들이 느낀 바를 어디서든지 그릴 수 있게 해 주세요. 더욱 풍부한 상상력이 자라나도록 도와주세요.

귀를 기울이면

때로는 어려운 그림을 그리더라도 함께 이해해 주세요. 그리고 그 안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.

색깔, 그리고 표현하는 상상력

아이들의 그림에는 항상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색깔은 상상을 뛰어넘습니다. 우리는 아이들이 어디에서든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. 물감의 색깔이 합쳐질 때 더 다양한 색깔을 만들 수 있는 것, 그 다양한 색깔로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. 그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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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(色)의 중요성과 상상력의 힘을 알고 있는 모든 디자이너에게

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, 먼저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. 하나는 아이들 스스로 상상력을 표현하는 것이고, 다른 하나는 당연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(MIT/CMIT 미함유)을 제품의 장점으로 내세우지 말 것이었습니다. 그것은 당연하지 그것이 제품에 가치를 실어준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아이들이 상상력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방법에 집중했습니다.

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‘어떤 아름다운 색깔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것인가?’였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색깔을 실험하고 또 실험했습니다. 그러다가 어느 날 우리가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는 아름다운 색깔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. 그것은 ‘과연 아름다운 색깔이란 무엇인가?’였습니다. 그것은 정의된 것도 공식 같은 것도 아니었습니다. 때론 가장 어두운 색깔도 가장 아름다운 색깔이 될 수 있었습니다.

우리는 모든 색깔을 아이들이 만들 수 있게 청록색(cyan), 자홍색(magenta), 노란색(yellow), 검은색(black), 하얀색(white)의 치약으로 구성했습니다.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이름을 ‘Don’t stop drawing’이라고 정했습니다.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다르게 생각하라,
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